취미와 예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0-2학기 중간과제물 제출완료(과제물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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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취미와 예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0-2학기 중간과제물 제출완료(과제물 작성법)

by / 2020. 10. 17.

취미와 예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0-2학기 중간과제물 제출완료(과제물 작성법)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이 글은 과제내용이 전혀 담겨있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학생간 표절을 절대 허용하지 않고, 표절할 경우 0점 처리를 한다. 그러니 내가 작성한 과제물이라 하더라도 온라인 상에 공개적으로 글을 쓰면 안 된다. 

 

취미와 예술 교과목은 교양과목이다. 사실 교양과목은 전공과목에 비해 쉽게 생각하고 수강하게 되었다. 사실 교재를 이북으로 구매하고 싶었으나, 2020년도에 교재개편이 이루어져서 이북이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교재가 빨리 풀리지 않아서 2학기 시작할 무렵에나 간신히 구할 수 있었는데, 이북이 만들어졌을리가. 

 

지난학기에 6과목 중 글쓰기 과목 하나만 교양으로 채우고 나머지 5과목은 전부 전공으로 채웠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다. 이번학기에는 전공과 교양을 적절하게 섞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교양과목 중에서 재밌어 보이는 취미와 예술을 선택했었고, 또 다른 교양을 수강하려고 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과목이 더 없었다. 오직 취미와 예술만 재밌어 보였다.

 

취미와 예술 중간과제물 2020-2학기

이번학기도 역시 코로나로 인해 중간평가는 과제물로 대신하게 되었다. 아니 원래 취미와예술 교과목의 중간평가는 과제물이었는지도 모르겠다.

 

2020학년도 2학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취미와예술 중간과제물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시오."

 

과제의 지시사항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 아래한글, MS word 파일 사용

- 글자크기 10 또는 11, 줄간격은 기본으로 하여 A4기준 4매 내외로 작성

- 인용시 반드시 인용표시를 해 주어야 하며 표절은 허용되지 않음

 

과제물 표지 다운로드 방법

과제물 표지는 '대학생활-학생서식다운로드' 혹은 과제물 공지사항에 첨부파일로 표지까지 같이 붙어있으니 공지보면서 다운로드해도 된다.

표지 서식들, 해당되는 표지를 찾아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표지 및 기타서식으로 가면 필요한 표지들이 다 모여있다. 그 중 이번에 사용하게 될 표지는 중간과제물 표지(온라인제출용-한글)이다. 만약 워드로 작성한다면 워드용을 받으면 된다. 기말과제라면 기말시험(온라인평가) 표지를, 출석수업 과제물 제출용이라면 출석수업 과제물(평가결과물) 온라인 제출 표지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과제 지시사항은 꼭 지켜야 한다. 위에 교과목명이나 과제명을 쓰는 곳은 기본적으로 글자크기가 12로 맞춰져있다. 이 부분은 그대로 놔두고, 그 아래 이하과제 작성이라는 부분부터 지시사항에 맞추면 된다. 글씨체는 이번 과제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으니 아무거나 해도 되지만, 이번에 과제물 표지가 휴먼명조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작성했다. 글자크기는 10 또는 11포인트로 하라고 했으니 11포인트로 맞췄고, 줄간격은 기본으로 하라고 했으니 표지의 기본 줄간격이었던 160%로 작성하였다.

 

위와 같이 표지를 만들고 과제물 지시사항엔 없었으나 목차를 만들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작성하는 대부분의 과제물은 꼭 목차를 만드는 편이다. 일단 내가 보기에 편하고, 그게 기본이니까. 그런데 모든 과목에 목차를 만들 필요는 없다. 과제물에 따라 과제명도 작성하지 말고 답안만 쭉 나열하라는 과제도 있기 때문이다. 과목에 따라 맞춰야 할 부분이다.

 

과제물은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순으로 작성하였다. 과제 지시사항에 맞추어 A4기준 4매 내외로 작성하였는데, 지시사항에는 정확히 안 나와 있지만, 첫 장인 표지를 제외하고 내용만 A4기준 4매로 작성하였다. 즉 제출한 과제물은 5장이 되었다.

 

이 부분은 교수님마다 다르다. 표지포함 4장 또는 표지제외 4장 이런식으로 명확히 적어주시는 분이 계시는 반면, 이번 과제물처럼 A4 4매라고 적어주시는 분들도 계신다.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데, 내 생각은 이러하다. 표지의 과제명 바로 아래부터 작성한다면 표지포함해서 4매일 것이고, 표지에 목차를 넣게 된다면 그 다음장부터 작성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뭐 이것도 정확한 건 아니고 내 생각일 뿐이다. 정확한 건 출제한 교수님께 여쭤보는게 확실하다.

 

내용을 적을 수는 없지만, 취미생활이다보니 평소 내가 즐겨하던 취미와 연관지어서 글을 작성했다. 평소 즐기던 취미가 있다면 현재 코로나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될 듯 하다.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전공과목에 비해서 그나마 편하게 작성한 것 같다. 아 그리고 강의는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재미는 있었지만, 두 명이 대화하는 형식이라.. 교수님 혼자 강의해주시는게 나한테는 더 맞을 것 같다. 수십년간의 주입식 교육에 이미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발췌

2020-2학기 중간과제물은 10/16 제출 마감이었고, 추가제출일은 10/19 오후6시까지이다. 추가로 과제물을 제출하게 되면 -1점이 감점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0-2학기 중간과제물 공지사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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